코브레 & 김의 Nathan Park 변호사는 Global Competition Review와 인터뷰의 인터뷰에서 Qualcomm 사건에 관한 이번주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논하였습니다. 법원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세계적인 칩 제조회사 Qualcomm에 대하여 2016년에 부과한 벌금이 적법하다고 판결하였습니다.
반도체 다국적 기업인 Qualcomm은 현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Karen Stromberg의 평행적 반독점 소송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Bloomberg Law와 함께한 Benjamin Sirota 변호사의 사건 해설에 따르면, 양 소송은 동일한 독점행위 혐의를 제기하는 만큼 한쪽 사건에 대한 판결은 다른 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브레 & 김이 중국의 억만장자 Jia Yueting에 대한 중재판정 집행 싸움을 계속하는 가운데 Jia Yueting은 판결 지연 혹은 우회를 노리는 심산인 듯 제11장 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국제 도산 사건에 경험이 풍부한 코브레 & 김의 Daniel Saval 변호사는 이와 관련하여 Law 360에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이번 제11장 신청은 "파산법을 기만적으로 활용하는 전형적인 예"라며 맹공격하였습니다.
디지털 화폐 관련 분쟁과 수사에서 고객을 대리해온 코브레 & 김의 Benjamin Sauter와 David McGill 변호사는 최근 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지 사업으로 크게 성장한 기업 Kik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계속되는 싸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