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한 정치적 불안은 해당 지역에 깊은 재정적 관련성이 있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증가된 위험을 제기합니다. 쿠데타 시도와 논란이 벌어진 선거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현지 운영에 대한 잠재적 방해를 우려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치 체제의 급격한 변화는 현지 정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현지의 주요 사업 파트너들에 대한 불리한 조치를 초래하며 사업상의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튬 채굴, 석유 및 가스와 같은 채굴 산업들은 이러한 지정학적 사건들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다수의 한국 투자자들 및 기타 아시아 투자자들은 부동산 직접 투자 혹은 상업용 모기지 담보증권(CMBS)이나 부동산투자신탁(REIT)을 통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팬데믹,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금리 인상, 은행 도산에 따른 미국 지역 은행의 위험 회피는 시장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 많은 투자자들을 모기지 채무불이행에 취약하게 만들었으며, 그들의 투자에 대한 가치평가를 낮추게 하였습니다.
코브레 & 김의 Gabriela Ruiz와 Leonardo Palhares 변호사는 Law.com International과의 대담에서 2020년 유행병 사태의 정점에 상파울루 사무실을 발족하고 확장하기로 한 코브레 & 김의 결정은 충분한 가치를 발휘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두 변호사는 이 지역에서 저희 로펌의 사업이 번창한 점, 소송 발생시 브라질 대기업과 개인을 전 세계적으로 변호할 기반 마련, 그리고 현장의 포르투갈어 사용 팀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기술과 대중 문화 분야가 강한 대한민국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기술·금융 회사에서 케이팝 기획사, 국내 드라마와 비디오 게임 제작사까지 NFT 인기몰이를 위한 준비가 여러 산업에서 갖추어지는 중입니다. 그러나 Michael Kim, Daniel Lee와 Nathan Park 변호사가 Asia Business Law Review 기사에서 설명하듯, 한국에서 NFT의 법적 지위는 아직 모호합니다.
코브레 & 김 공동창립자 Michael Kim은 CM Murray 팟캐스트 시리즈 ‘로펌 창립자와의 대화(Law Firm Founder Conversations)’에 출현하여 CM Murray 상무 파트너 Clare Murray와의 대담에서 코브레 & 김의 목표와 독창적인 사업 모델부터 로펌 전략과 자신의 최종 목표까지, 로펌을 바닥부터 세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담합비리 수사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한국과 미국의 반독점규제 기관들이 국제사건에 있어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반독점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주한미군(USFK)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 기업에 대해 담합 및 기타 반경쟁적 행위에 대한 한∙미 수사 공조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브레 & 김 창립 파트너 Michael Kim 변호사와 서울 사무소의 Daniel Lee 변호사는 세계 수사 연구(Global Investigations Review)의 “GIR 노하우: 범죄인 인도” 안내서 지면에서 대한민국 범죄인 인도 법제의 현황과 법적 요건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코브레 & 김 한국 사무소의 Robin Baik과 Daniel Lee 변호사는 국제 비교법 안내(International Comparative Legal Guide)의 “2021년 자금세탁 금지 법제” 한 장을 집필하여 한국의 자금세탁 금지 법과 규제 현황을 탐색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오르면서 초고액 자산가를 포함하여 점점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투자에 매력을 느끼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코브레 & 김의 Calvin Koo 변호사는 Wealth Briefing Asia에 기고하여 초고액 자산가와 그 자문역은 아시아태평양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법제가 변화 중인 와중에 잠재적인 법률적 위험 노출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기업들이 지난 해의 미국의 제재 활동을 살펴봄으로써 2021년 제재 동향을 예측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올해는 감소 경향이 있을거라 예측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코브레 & 김의 Evelyn Sheehan 변호사는 Global Trade Review에서 이러한 결론에 반하는 경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