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국가보안법 공표 후 다섯 달이 된 지금 홍콩 내 미국 기업의 법적, 상업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해외 기업들이 “기다리고 지켜보자”는 식의 접근 방식을 지속하는 가운데 코브레 & 김의 Wade Weems 변호사와 Calvin Koo 변호사는 미 중국기업협의회의 China Business Review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재의,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리스크를 살펴보았습니다.
Family Wealth Report의 총 10회에 걸친 고액 자산가(HNWI)들과 이들의 자문들이 직면한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코브레 & 김의 재산 이야기(Wealth Talk) 시리즈 제6화에서는 자산 압류와 자금 세탁 혐의에 직면해 있는 고액 자산가(HNWI)들의 자산 보호를 중점적으로 맡고 있는 코브레 & 김의 Jason Short 변호사가 Robin Rathmell 변호사와 함께 “미술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분석하였습니다.
주권국을 대상으로 제기한 중재에서 승소한 투자자는 종종 주권국에 맞서야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는 합니다. 주권국 채무자 대상 집행에 대해 심도 깊은 경력을 갖춘 코브레 & 김의 Andrew Stafford QC 변호사는 이러한 집행을 해내는 방법을 국제 비교법 가이드(International Comparative Legal Guides)에서 출간한 “2021년 투자자-국가 간 중재(Investor-State Arbitration 2021)”에 출판된 기고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전 세계 각지 고액 개인 자산가와 그들의 고문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다루는 코브레 & 김과 Family Wealth Report 합작 “재산 토크” 10부작 시리즈의 제5화에서 Robin Rathmell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초고액 개인 자산가들의 국제 소송 및 평판 관리 전략을 개발하는 코브레 & 김의 Polly Wilkins 변호사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수의 범죄조직의 수장과 부패한 정치인, 마약 밀매상이 불법 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미술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법을 준수하는 고액 개인 자산가들과 미술시장 이해관계자들은 스스로와 해당 산업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국제 개인 고객들을 주로 대변하는 코브레 & 김의 Robin Rathmell 변호사가 FTI 컨설팅 팟캐스트 “Fraud Eats Strategy”에서 Scott Moritz와 함께 이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전 세계 각지의 고액 개인 자산가가 직면한 국제 소송 시나리오들을 다룬 코브레 & 김과 Family Wealth Report 합작 “재산 이야기” 시리즈의 제3화에서는 코브레 & 김의 Evelyn Sheehan 변호사가 Robin Rathmell 변호사와 함께 확장되는 미국 법무부의 권한의 영향력 안에 중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이 점점 들어가고 있는 현상을 논했습니다.
지난 10월 16일 미국 연방 법원에서는 전직 Merrill Lynch 거래업자에 대한 위장 거래 혐의를 기각해 달라는 코브레 & 김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Reuters 통신사에서 보도하듯 이번 결정은 위장거래를 금지하는 법 위반 사건에서 검찰의 기소 방식에 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습니다.
전 세계 고액 개인 자산가가 직면하는 국제 소송 상황을 다룬 코브레 & 김의 국제 개인 고객 팀과 Family Wealth Report 공동제작 시리즈 “재산 이야기” 3화에서는 베네수엘라 등 제재 대상국에서 사업 이권을 둔 고객이 미국발 제재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법을 코브레 & 김의 Sean Buckley와 Robin Rathmell 변호사가 논의하였습니다.
중남미의 최근 경제발전에 힘입어 브라질은 “필연적으로” 국제 분쟁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합니다. 상파울루에서 활동하는 코브레 & 김 변호사 Gabriela Ruiz, Scott Nielson과 Carolina Leung 변호사는 Lexology에서 발행하는 “2021년 외국 판결 강제집행”의 한 장으로 실린 글을 기고하여 브라질에서의 외국 판결 승인과 강제집행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6일, 유럽연합은 과세 투명성 비협조 관할 목록인 과세 제재국 명부에서 케이맨 제도를 제거했습니다. 명부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가 케이맨 제도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케이맨 정부가 시행한 입법·규제상 개혁 덕분에 역외 중심지인 케이맨 제도 내의 자산 추적이 쉬워졌다고 코브레 & 김의 Jalil Asif QC 변호사가 설명합니다.
회사 임원이 공무원이나 정치인에게 뇌물을 공여하면 전형적인 뇌물수수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자산이 유용당한 회사, 아니면 공무원이 직권남용을 저지른 국가? 코브레 & 김의 Andrew Stafford QC와 Evelyn Sheehan 변호사가 국제비교법지침의“2021년 사업상 범죄”상 분석에서 밝히듯, 영국 보통법 관할에서는 그 답에 따라 회수한 자산의 수령인을 결정합니다.
사해행위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건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전 세계적 자산 추적 수단의 새로운 추세를 따라가야 합니다.자산추적과회수연구 최신판에 아홉 명의 코브레 & 김 변호사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 홍콩과 대한민국의 자산 추적 상세 사항과 최신 추이를 살핀 3개 장을 기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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