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변호사는 부정 은닉 자산을 추적하고 복잡한 법적 구조를 공격 또는 변호하는 데 관한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소가가 큰 판결 및 중재판정 집행이 관련된 다수의 사건에서 리드 변호사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코노코필립스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와 국제상공회의소(ICC)에서 진행된 미화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중재를 통해 베네수엘라 정부 그리고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및 천연가스 회사 Petróleos de Venezuela, S.A.를 상대로 얻어낸 판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코노코필립스를 대리.
• 듀폰이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사업 중인 한국의 코오롱 그룹을 상대로 9억 2천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집행한 절차에서 듀폰을 대리.
• 쉐브론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투자 조약에 따른 미화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판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쉐브론을 대리.
• 북마리아나 제도가 수많은 역외 수단 및 명목상 회사를 통해 유럽, 아시아, 역외 관할권 곳곳에 자산을 구조적으로 은닉한 채무자들을 상대로 미화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조세 판결을 확보한 후 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를 대리.

김상윤 변호사는 최근 수 년 사이 최대 규모의 지급불능 사건 다수에서 특별 소송대리인으로 활동하며 사기, 자산 은닉, 기타 부정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연방 뉴욕 남부파산법원의 선에디슨 파산 절차상 담보 미확보 채권자 위원회와 1순위 및 2순위 담보 증권 보유자들 사이에 적대적 절차가 진행된 사건에서 채권자 위원회를 대리.
• 미연방 델라웨어파산법원의 에너지 퓨처스 홀딩스 파산 절차상 증권 관재인과 헤지 및 스왑 사이에 적대적 절차 및 채권자간 분쟁이 진행된 사건에서 증권 관재인을 대리.
• 바하마르 지급불능과 관련하여 미연방 델라웨어파산법원에서 챕터 11 절차가, 바하마에서 조건부 청산이 진행되는 등 미국, 잉글랜드, 바하마 법원의 법적 절차가 연루된 사건에서 채무자 일인을 대리.
• 기관 투자자들과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미연방 일리노이 북부파산법원을 통해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오퍼레이팅 컴퍼니가 파산한 것과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된 사건에서 기관 투자자들을 대리.
• 미연방 미네소타파산법원의 페터스 파산 절차상 카리브해, 유럽 등 세계 곳곳의 관할권에서 국제적인 자산 회수 조치가 이루어진 사건에서 관재인과 채권자 위원회를 차례로 대리.
• 미연방 뉴욕 남부파산법원의 리먼 브라더스 파산 절차상 미국법전 제11편 제510조의 채권자 우선순위가 쟁점으로 대두되고 소송가액이 미화 50억 달러 이상에 이른 사건에서 채권자인 패니메이를 대리.

김상윤 변호사는 사기, 횡령, 뇌물 수수, 기타 불법행위 혐의가 관련된 다수의 사건에서 상장기업 이사회를 대리하여 국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럽 기업의 감사위원회가 체코,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사업상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회계 부정,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내부 조사를 실시한 사건에서 감사위원회를 대리.
• 아시아 상장기업이 중국 사업상 자금 세탁 방지법 관련 쟁점에 대해 내부 조사를 실시한 사건에서 아시아 기업을 대리.
• 아시아 상장기업의 특별위원회가 아프리카 사업과 관련하여 내부 조사를 실시한 사건에서 특별위원회를 대리.
• 미국 상장기업의 감사위원회가 남미 사업상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분식 회계, 횡령 혐의와 관련하여 내부 조사를 실시한 사건에서 감사위원회를 대리.

김상윤 변호사는 여러 국가의 정부 당국이 관련된 국제적인 정부 조사 및 자산 몰수/압수 사건, 특히 언론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다수의 유명한 대형 사건에서 변호를 담당했으며,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러시아 연방이 조사 및 자산 몰수를 시도한 사건에서 유코스의 전직 경영진을 대리.
• 브라질, 이탈리아, 영국, 미국의 정부 당국에 의해 진행된 유명한 자산 몰수 및 형사 사건에서, 브라질 투자자들의 자금을 보유한 혐의의 케이맨 제도 회사 타이거 아이 인베스트먼츠를 대리.
• 미국, 싱가포르, 스위스, 기타 여러 국가의 정부 당국이 참여한 "1MDB" 사건 관련 법적 사건에서 국제적 사업가인 조 로우를 대리.
• "석유식량계획" 스캔들에 따른 법적 사건에서 국제 로비스트 박동선씨를 대리.
• 영국의 "전화 해킹" 사건 조사에 따른 법적 사건에서 뉴스 인터내셔널의 전 CEO 레베카 브룩스를 대리.
• 부정/부패 혐의를 바탕으로 여러 국가의 정부 당국이 자산 몰수를 시도한 국제적인 사건에서 아프리카 국가의 전 통치자 가문을 대리.

상품 선물 업계 관련 사건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김상윤 변호사는 최근 수 년 사이 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연방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스 유한책임회사의 천연가스 거래 조작 혐의를 바탕으로 조사/집행을 실시한 사건에서 아마란스의 에너지 거래 분야 전직 책임자인 브라이언 헌터를 대리.
•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DRW 인베스트먼츠 유한책임회사의 국제 파생상품 청산 그룹 (International Derivatives Clearing Group) 계약상 부정 거래 혐의를 바탕으로 조사/집행을 실시한 사건 그리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칙 제정상 조작금지 (anti-manipulation) 관련 용어 정의가 모호한지 여부가 쟁점이 된 사건에서 DRW를 대리.
• 도드-프랭크월스트리트개혁소비자보호법(도드-프랭크법)상 "스푸핑 (spoofing)"에 따른 첫 형사 유죄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하여 미연방 항소법원, Seventh Circuit에서 진행된 항소 사건에서 마이클 코샤를 대리.
•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미연방 법무부가 "플래시 크래시" 관련 "스푸핑" 및 시세 조작 혐의를 바탕으로 조사/집행을 실시한 사건에서 나빈더 사라오를 대리.
•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도드-프랭크법상 "스푸핑" 혐의를 바탕으로 조사/집행을 실시한 사건에서 3레드와 이고르 오이스태커를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