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토론자인 Carrie Tendler 변호사와 Randall Arthur 변호사는 역외 조세피난처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위치한 채무자의 자산을 파악하고 회수하기 위하여 법률팀과 조사관들이 어떻게 합동조사 전략을 개발하고 사법제도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토론 패널은 비협조적인 채무자들이 자산을 조정하고 은닉하기 위해 취하는 통상적인 조치들을 설명하고 각 조치의 취약성을 찾아 보여줌으로써 조사관과 법률팀들에게 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입니다.
공동 창립자 김상윤 변호사는 10월 5일 캘리포니아 버클리 한국법센터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코브레 & 김을 설립하게 된 동기와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법률 사업, 국제 로펌 운영의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공동 창립자 스티븐 코브레 변호사와 더불어 날로 경쟁이 심해지는 시장에서 항상 한 걸음 앞서가는 로펌을 유지하는 방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변호사 연맹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포럼 비엔날레 콘퍼런스에서 본 로펌의 정부 집행 방어 팀 아시아 지역 변호사이자 전임 연방 검사인 Vasu Muthyala는 여러 정부에서 복수 사법관할 지역에서의 부패 문제를 어떻게대처하고 있는지 논의합니다.
영업비밀은 지적재산권 보호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비즈니스 리스크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FBI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영업비밀 관련 손실이 연간 미화 1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퇴직 직원이나 비밀유지계약 하에 비밀 정보를 취득한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에 의해 또는 데이터 보안 사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치 있는 기술이나 비즈니스 정보를 개발하였으나 아직 적절한 통제 수단을 도입하지 못한 초기 및 성장 단계의 기업들에게 특히 커다란 리스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