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웹세미나: 영업비밀을 위한 새로운 보호 수단: 2016년 미국의 영업비밀방어법과 유럽연합의 영업비밀지침


2016 10 25

영업비밀은 지적재산권 보호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비즈니스 리스크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FBI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영업비밀 관련 손실이 연간 미화 1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퇴직 직원이나 비밀유지계약 하에 비밀 정보를 취득한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에 의해 또는 데이터 보안 사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치 있는 기술이나 비즈니스 정보를 개발하였으나 아직 적절한 통제 수단을 도입하지 못한 초기 및 성장 단계의 기업들에게 특히 커다란 리스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영업비밀방어법과 유럽연합의 영업비밀지침이 통과됨에 따라, 기업들이 소송을 회피할 수 있는 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유용/배임 혐의로부터 스스로를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웹세미나에서 Michael Ng 변호사와 Andrew Stafford 변호사는 법무 담당자, 자문 제공자, 창업 및 성장 단계의 기업들이 중요한 비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