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2020 기업평등지수에서 최고점 기록


2020 01 21

코브레 & 김은 Human Rights Campaign Foundation의 2020  기업평등지수 (Corporate Equality Index, CEI) 에서 100%의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CEI는 성소수자의 직장내 평등 관련 기업 정책과 관행을 측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준 조사 및 보고서입니다.

코브레 & 김 공동창립자 Steven G. Kobre는 “기업평등지수 관련 이러한 인정을 받아서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희 변호사 및 직원의 관점과 경험의 다양성은 저희가 생활하고 일하는 전 세계 공동체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가 이룬 성공의 토대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포용적인 회사 문화를 아주 큰 자랑으로 여깁니다.”

기업평등지수는 여성 동성애, 남성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및 퀴어 직원과 관련된 기업 정책과 관행을 측정하는 국가적 기준치로서, 크게 다음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상세한 기준에 따라 기업과 정상급 로펌의 점수를 매깁니다.

-          차별 금지 정책

-          고용 혜택

-          성적 소수자 다양성 및 포용과 관련된 조직의 실증적 역량과 책임

-          성적 소수자 평등에 대한 공개적 발언 및 행위

-          기업 책무

코브레 & 김은 올해 역시 최고점을 기록한 680개가 넘는 주요 미국 사업체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HRC 회장 Alphonso David는 “Human Rights Campaign의 기업평등지수는 성립 이래 18년 간 깊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기업 공동체는 저희와 협력하여 성소수자를 포용하는 정책, 관행과 혜택을 채택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기업평등지수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성소수자 직장내 포용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성소수자인 직원과 고객 보호는 도덕적으로 옳을 뿐만 아니라 최선의 사업적 결정이라는 사실을 이들 회사는 알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전체 보고서는 여기에서 온라인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