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과테말라 난민의 법적 이민 신분보장 대리


2016 01 6

코브레 & 김의 무료변론팀은 모국인 과테말라의 폭력을 피해 떠난 십대 청년을 위해 합법적 이민자 신분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희 로펌의 고객은 과테말라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고객의 어머니는 고객이 어린 나이에 사망하였고 남겨진 아버지는 고객을 양육하지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학교와 가정을 떠나 그는 떠도는 농장 노동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갱단의 가입을 거부하다가폭행을 당하고 그 이후 생명의 위협까지도 경험했습니다. 그는 과테말라를 떠났고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당시 십대였던 그는특수 청소년이민자 프로그램 (Special Immigrant Juvenile program)을 통해 구제를 받을 자격을 갖추었으나, 이는 연방이민국 절차와 주 법원 절차를 동시에 거쳐야하는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코브레 & 김의 무료변론팀은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과테말라에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호소력 있는 탄원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저희 로펌의 고객은 미국에 체류하며 가족과 재회하고 ESL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학업을 계속하며 또한 취직을 하여 가족도 부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브레 & 김은 저희 로펌의 고객과 그의 가족을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착시키고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는데 도움을 주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