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유럽 사무소에 미 연방 법무부 검사 출신 변호사 영입으로 유럽 조사팀 역량 강화
2016 06 22
코브레 & 김은 최근 런던 사무소에 Jason A. Masimore 변호사를 영입함으로써 정부 집행 및 조사팀을 보강했습니다. 미 법무부에서 검사로 근무한 경력의 Masimore 변호사는 다양한 형사 사건 조사 경험을 토대로 부패/뇌물수수, 증권/조세 사기 및 분식 회계, 시세 조작, 미국 제재 조치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기업 및 개인 고객들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런던 사무소의 Roger Burlingame과 Lara Levinson 변호사 역시 법무부 출신이며, Masimore 변호사의 합류로 코브레 & 김 런던 사무소에 근무하는 미 법무부 출신 변호사는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는 텔아비브와 런던에서 근무하는 Robert Henoch 변호사 및 런던을 포함하여 여러 사무소를 오가며 일하는 우리 로펌의 공동 창립자 김상윤 변호사가 포함됩니다.
이들 5명의 법무부 출신 변호사들은 모두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안을 집중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로펌에는 그 밖에도 홍콩과 서울의 아시아팀 그리고 중남미팀까지 합쳐 총 13명의 미연방정부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