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 McGovern 변호사, 미국에서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논하는 가상 패널 토론에 합류


2020 09 18

미국 내 사실상 모든 주요 사해행위 조사의 배후에는 내부고발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내부고발자는 선작용을 할까요, 아니면 문제거리일까요? 코브레 & 김의 William McGovern 변호사는 미국 동부 일광절약시간 9월 22일 오후 1시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자본주의 연구센터 가상 패널 토론에 합류하여 이 문제를 논합니다.

“균형잡기: 미국 통상과 정부에서 내부고발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본 세션에서 William McGovern 변호사를 비롯한 패널 토론은 2008년 금융위기 이래 미국 정부가 민간 부문 내부고발자 보호와 재정적 보상을 강화해온 추세를 살핍니다. 이어서 패널 토론은 내부고발자의 자기보호 조치, 그리고 그 이면으로는 돈이 목적인 내부고발자 리스크를 기업이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합니다.

패널 토론에는 William McGovern 변호사를 비롯하여 Enron Corporation의 회계 부정을 경고한 Sherron Watkins 전 부사장, 비영리단체 임원이며 변호사인 John Kostyack이 함께합니다. 패널 토론 주재는 LEVICK 의장이자 최고경영자인 Richard Levick과 자본주의 연구센터 책임자 Christina Elson이 담당합니다.

여기에서 세션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