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e Weems 변호사, South China Morning Post에서 틱톡(TikTok)과 관련 지속중인 미·중 갈등을 논하다


2021 01 4

Publication: South China Morning Post

미국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기술 시장에서는 2021년도에도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브레 & 김의 상하이 지사 Wade Weems 변호사는 South China Morning Pos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지속될 갈등 중 하나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 앱 틱톡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기업인 바이트댄스(ByteDance)가 해당 앱을 12월 4일까지 처분하라는 미국 정부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하였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그 어떠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몇몇 미국 법원에서는 이미 틱톡의 미국 내 운영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금지 조치를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나 Wade Weems 변호사는 미국이 이러한 판결들에 대해 항소하였으며 이는 해당 사건과 해당 이슈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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