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com 국제판, 코브레 & 김의 “번창하는” 브라질 사무소 소개해
2022 11 2
Publication: Law.com International
코브레 & 김의 Gabriela Ruiz와 Leonardo Palhares 변호사는 Law.com International과의 대담에서 2020년 유행병 사태의 정점에 상파울루 사무실을 발족하고 확장하기로 한 코브레 & 김의 결정은 충분한 가치를 발휘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두 변호사는 이 지역에서 저희 로펌의 사업이 번창한 점, 소송 발생시 브라질 대기업과 개인을 전 세계적으로 변호할 기반 마련, 그리고 현장의 포르투갈어 사용 팀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Ruiz 변호사는 2020년 8월 상파울루 사무실로 이전하기로 한 결정은 위험도 따랐지만 결국 그만한 성과가 따랐다고 합니다. “직접 나와서 대면 만남을 가지는 분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었”다고 설명합니다. 2020년 11월 합류한 중남미 지역 상무이사인 Palhares 변호사는 브라질 사업이 이제는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합니다. “기회를 실제 위임으로 전환하는 사건 수가 매년 두 배수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전 세계 사업과 교역에 깊이 관여되면서 소송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브라질 팀의 사건 업무의 약 절반 정도는 미국 등의 관할에 수요를 둔 중남미 고객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코브레 & 김이 브라질 현지에 인력을 투입한 이유는 “이미 존재하는 수요 충족을 위해”서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브라질에서 기존에 활동하는 국제 로펌은 소송보다는 기업 법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Palhares 변호사가 지적하듯 이들 로펌은 또한 소송 발생시 종종 이해관계 충돌이 발생하므로 포르투갈어에 능통한 팀을 현지에 투입한 코브레 & 김에게 기회가 돌아옵니다. 국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코브레 & 김의 장점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중남미 소송의 한계 극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Ruiz 변호사는 최근 한 브라질 고객을 조력하여 브라질 법조체계 내에서 일반적으로 10년이 걸리는 금액 회수 건을 미국에서 1년 내에 마무리한 예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