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Lee 변호사, 국제 분쟁에서 증거개시 절차 관리 패널 토론에 합류 예정
2021 06 24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국제 분쟁에 휘말리는 한국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월 28일 (월요일) 그린위치 시간 오후 12시, 한국 시간 오후 9시에 코브레 & 김의 Daniel Lee 변호사는 세계한인변호사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IAKL)와 함께 국제 소송에서 증거개시의 복잡한 사안 관리를 논하는 패널 토론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국제 소송에서 증거개시 절차 비용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에서 국제 분쟁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복잡한 사안,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불어나기 쉬운 대규모 증거개시 요건 등의 화제를 논의합니다.
패널 토론에는 Lee 변호사를 비롯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증거개시 전문가인 사회자 Moses Sye (Hyundai Corporation Holdings), 패널리스트 Sean Jeong(LG Display), Angie Cho(Intellectual Data) 변호사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