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rington Yates 변호사, 사해행위와 코로나19를 다룬 INSOL International 패널 토론 주재
2020 09 15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전 세계 수많은 사업체의 생존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많은 기업이 사해행위 혐의를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 문제를 다룬 INSOL International 패널 토론이 미국 동부 일광절약시간 9월 17일 오후 1시 40분에 열리며, 코브레 & 김의 Farrington Yates 변호사가 의장을 맡습니다.
패널 토론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유행 사태 중에도 사해행위와 사해행위 검거가 증가한 상황을 논합니다. 또한 사해행위로 이어지는 심리적 요인, 개인용 보호구 판매·사이버침입·자산 이전 등 사해행위가 벌어지기 쉬운 상황을 살핍니다. 이어서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포함한 적절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사해행위와 코로나19: 모든 수단을 동원한 생존의 한계”라는 제목이 붙은 패널 토론에는 Sofunde, Osakwe, Ogundipe & Belgore의 Babajide Ogundipe, Dolus Advisors 설립자이며 Boswell Group의 핵심 임원인 Alexander Stein 박사, 케이맨 제도 통화 당국의 자금세탁 방지과 과장인 Sarah Wheeler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