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연방 검사 Michael R. Sherwin, 코브레 & 김 합류
2021 04 20
워싱턴 DC, 2021년 4월 20일 – 미국 법무부 고위 검사 출신으로서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 검사 대리로 봉직하면서 국내 최대의 연방 검찰청을 감독하던 직책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한 Michael R. Sherwin 변호사가 분쟁 및 조사 전문 로펌 코브레 & 김에 합류하였습니다. Sherwin 변호사는 코브레 & 김의 워싱턴 D.C. 사무소에 근무할 예정입니다.
“내부 조사 수행에 Michael만한 경험을 쌓은 변호사는 보기 드뭅니다.” 코브레 & 김 공동창립자인 Steven Kobre가 말합니다. “중남미에서 중동, 아시아에서 유럽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경제·형사·국가안보 수사를 지휘하는 공직에 여러 해 봉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력은 많은 고객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코브레 & 김에서 Sherwin 변호사는 부패, 뇌물 수수, 증권·세금·회계 사기, 국제제재 위반 등의 불법행위 혐의를 받는 기업과 고액 자산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아랍에미리트에 사무소를 설립하려는 코브레 & 김의 계획 실행을 지원합니다.
코브레 & 김의 빠르게 성장 중인 개인 고객 실무 입장에서 Sherwin 변호사의 합류는 천군만마를 얻은 격입니다. 코브레 & 김 로펌은 금융 및 회계 사기, 직원 불법행위 혐의 및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에 대한 방어와 관련하여 Luckin Coffee 전직 회장 대리, 국제 부패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법무부 수사에서 이스라엘 사업가 Beny Steinmetz 변호, 그리고 법무부의 해외 뇌물수수 수사에서 몇몇 Unaoil 임원 변호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하여 왔습니다.
Sherwin 변호사는 말합니다. “법무부에서 코브레 & 김 LLP로의 이직 결정은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코브레 & 김은 세련된 국제적 고객과 두터운 최고급 법조인층이 절묘한 균형을 이룬 로펌입니다. 두바이부터 상하이까지 사건을 수사와 기소해온 경험을 활용하여 고객들이 마주한 국제적 사안을 헤쳐나가도록 성심성의껏 조력하겠습니다.”
2008년부터 법무부 검사로 재직한 Sherwin 변호사는 고위 검사로서 탁월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플로리다 남부(마이애미) 연방 검사보로서 수백만 달러 가액의 증권 및 정부 하청 사기 사건 등 주요 사건을 기소하였으며, 미국 최대의 연방 단위 의료사기 작업반을 감독하면서 전국 최고의 의료사기 기소와 자산 몰수 기록을 올린 팀을 지휘하였습니다. 국가안보과 재직 당시에는 콜롬비아, 칠레, 파라과이, 한국과 프랑스 등의 정보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무수한 경제 첩보와 방첩 사안을 기소하였습니다.
2011년에 Sherwin 당시 검사는 Eric Holder 법무장관의 지시로 미국 국무부에 파견되어,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외곽의 특별 사법재판소에서 수백 건의 테러리즘 사건을 기소하는 아프가니스탄 법무장관실에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 검사 대행으로서의 최종 직책에 봉직 중 Sherman 당시 검사 대행이 지휘한 검사실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불법 이란 석유 압수, 그리고 알 카에다 기타 지정 테러 단체와 연루된 법무부 최초의 불법 암호화폐 압수를 포함하여 역사적 사건을 여럿 처리하였습니다. Sherwin 변호사의 지휘 하에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 검사실에서는 또한 1988년 12월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을 파괴하여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270명을 살해한 폭발장치를 제작하였다는 혐의를 받은 리비아 국적자 Abu Agela Masud에게 형사소추를 제기하였습니다.
법무부에서의 최종 발령 중 Sherwin 변호사는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 습격 사건과 관련된 모든 형사사건의 수석 검사 역할도 수행하였습니다. 그의 지휘 하에 10주가 되지 않는 기간 내에 미국 전역에서 400건이 넘는 형사사건을 접수하고 500건이 넘는 수색영장을 집행하였습니다.
2020년 3월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 검사로 발령되기 전 Sherwin 변호사는 부법무차관으로서 William Barr 법무장관과 Jeffrey Rosen 법무차관에게 국가안보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