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Law 360을 통하여 중국 억만장자의 파산 계획 맹비난


2019 10 18

코브레 & 김이 중국의 억만장자 Jia Yueting에 대한 중재판정 집행 싸움을 계속하는 가운데 Jia Yueting은 판결 지연 혹은 우회를 노리는 심산인 듯 제11장 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국제 도산 사건에 경험이 풍부한 코브레 & 김의 Daniel Saval 변호사는 이와 관련하여 Law 360에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이번 제11장 신청은 "파산법을 기만적으로 활용하는 전형적인 예"라며 맹공격하였습니다.

Jia Yueting은 제11장 신청에서 자산은 미화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부채는 미화 1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라고 기재하였습니다. 이번 신청을 가리켜 ‘채권자들을 회피하려는 Jia Yueting의 많은 수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한 Shanghai Lan Cai Asset Management는 코브레 & 김의 조력을 받아 신청 기각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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