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Short, 해외재산관리국 제재와 랜섬웨어 지급을 논하다
2020 08 10
랜섬웨어 공격 피해를 입은 기업은 미국 재무부 제재의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고 코브레 & 김의 Jason Short 변호사가 Legaltech News를 통해 전했습니다.
범법자가 컴퓨터 데이터를 인질 삼아 금전을 갈취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면 피해 회사는 접근할 수 없게 된 데이터 손실 비용과 데이터를 돌려받는 ‘몸값’의 액수를 저울질하게 됩니다. 게다가 미국 재무부의 해외재산관리국은 몸값 지급을 포함하여 미국인의 거래가 금지된 단체 명부를 두고 있어 가뜩이나 골치아픈 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Jason Short 변호사에 따르면 기업은 해외재산관리국과 정부 당국과 연락을 취하면서 공공에 대한 위협도 고려해야 합니다. “수천 명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지” 자문해보라고 그는 충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