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Han, Evelyn Sheehan과 Wade Weems 변호사, 부유한 홍콩 국적자의 자산 해외 이전 리스크를 논의
2020 09 18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입법과 이에 따른 미국의 대응 때문에 홍콩에 기반을 둔 많은 초고액 개인 자산가와 가족 사무소에서는 자산 전출을 고려 중입니다. 코브레 & 김의 John Han, Evelyn Sheehan과 Wade Weems 변호사는 Law.com International 기고 기사를 통하여 관련 리스크를 분석하고 몇 가지 조언을 하였습니다.
최근 국가보안법과 미국 제재라는 양대 법제는 홍콩에 적을 둔 개인과 기업 감시를 강화하여 홍콩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해외로 자산 이전 시 자금과 고객이 여러 준법 체제에 노출되어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자산 전문가 역시 복잡하고 모순되는 주의의무와 준법 요건 위반이라는 위험을 지게 됩니다. 실제로 중남미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미국정부의 단속 조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John Han, Evelyn Sheehan과 Wade Weems 변호사는 자산 전문가와 기관에게 계속 경계하고 사전 조치를 취하라고 조언합니다. 이러한 조치로는 국제적 자산 이전 시 함정을 미리 포착하고 피할 수 있게 하는 경험 많은 변호인의 조력 확보, 관련 리스크 파악과 관리를 위한 사전 자산 분석과 부하검사 수행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