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및 서비스 관련 소송

저희는 금융서비스 산업의 대규모 기업들이 관련된 고액의 소송에서 당사자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합니다. 저희가 대리하는 사건들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복잡하고 특수한 금융상품이 관련된 사건들입니다. 저희는 대형 로펌들에 비해 쌍방대리 등 복잡한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우며, 이 때문에 어떤 상대를 대하더라고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소송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형 금융상품 분쟁에서 이해관계 상충 없이 송무를 수행.

저희는 금융서비스 산업의 대규모 기업들이 관련된 고액의 소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변호사로서 참여하는 사건들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복잡하고 특수한 금융상품이 관련된 사건들입니다. 저희 로펌은 잘 알려진 것처럼 쌍방대리 및 이해충돌 위험에서 자유로우며, 그런 만큼 소송 상대방이 어떤 기관이든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소송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Chambers & Partners지는 저희 로펌이 "소송을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상거래 소송분야에서 "높은 평판을 받는 로펌"으로 선정하였습니다. Benchmark Litigation지 또한 최근 저희 로펌에 대하여 "세계 전역에서 대규모의 국제적인 분쟁을 처리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적극 추천"하는 로펌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소송과 정부 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의 풍부한 경험.

저희 로펌의 변호사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법무부 증권 상품 부정거래 방지팀 (DOJ Securities and Commodities Fraud Task Force)에서 미연방 검사로 근무한 경력, 그리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송무담당 변호사로 일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저희 변호사들은 특히 금융상품 분쟁/소송과 정부기관의 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소송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수임 사례:

구조화 금융상품 사건: 대출채권담보부증권, 경매방식채권, 사모 저당대출담보부증권 등:
- 대형 항공사가 경매방식채권 등 구조화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메릴 린치 (Merrill Lynch), 오펜하이머사 (Oppenheimer & Co.) 및 리만 브러더스 (Lehman Brothers)를 상대로 미국 금융및증권산업규제기구 (FINRA)에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중재를 신청한 사건에서 항공사를 대리.
- 주택건설업체가 사모 저당대출담보부증권 (MBS)과 관련하여 JP 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를 상대로 미국 금융및증권산업규제기구 (FINRA)에 미화 1억 2천만달러 상당의 중재를 신청한 사건에서 주택건설업체를 대리.
- 런던 소재 기관 투자자가 유동화증권 발행을 총괄하는 Master Servicer를 상대로 업무 표준 (Servicing Standards) 위반을 이유로 영국에서 제기한 소송에서 기관투자자를 대리.

집단소송 및 대표소송:
- American International Group의 회계상 문제점과 보험상품 마케팅 관행의 문제점을 주장하며 미연방법원 뉴욕 남부지원과 델라웨어주 법원 (Delaware Chancery Court)에 제기된 다수 증권법상 집단소송과 대표소송에서 AIG의 전 수석부회장을 대리.
- DHB Industries의 기업회계규정 위반을 이유로 미연방법원 뉴욕 동부지원에 제기된 다수의 증권 법상 집단소송 및 대표소송에서 해당 회사의 전임 최고재무책임자 (CFO)를 대리.
- 국제적인 가격 담합을 주장하며 미연방법원 뉴저지지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Morgan Crucible PLC의 전 임원을 대리.
- "옵션 백데이팅"의 법규정 위반을 주장하며 미연방법원 뉴욕 동부지원에 제기된 다수의 증권 법상 집단소송 및 대표소송에서 Comverse Technology, Inc.의 자회사 전임 최고재무책임자 (CFO)를 대리.

보험:
- 5억 파운드 규모의 집단 불법행위와 관련하여 보험의 담보범위를 둘러싸고 발생한 분쟁과 그에 따른 런던에서의 중재사건에서 버뮤다 설립 대형 보험회사를 대리.

상품 선물거래:
- 브라질의 설탕거래회사인 Fluxo-Cane이 다수의 선물거래인과 교환소를 상대로 제기한 뉴욕과 시카고 법원의 소송, 미국선물협회 (NFA)와 국제상품거래소 (ICE)의 중재, 그리고 영국과 브라질에서 법적 절차를 동시에 진행한 총 미화 1억 달러 이상의 분쟁에서Fluxo-Cane을 대리.
- 미화 90억 달러 규모의 헤지펀드 아마란스 어드바이저 (Amaranth Advisors LLC)가 뉴욕상업거래소 (NYMEX)의 천연가스 선물시장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기관투자자들과 일반투자자들이 민사소송 및 집단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의 에너지 트레이딩부문 전(前) 책임자인 브라이언 헌터 (Brian Hunter)를 대리.
- 세계 유수 금융파생상품 브로커인 MF 글로벌 (MF Global)이 백금과 팔라듐 선물시장 조작을 이유로 미연방법원 뉴욕 남부지원에 집단소송의 피고로 제소된 사건에서 MF 글로벌의 전임 브로커를 대리.

증권매입 및 환매계약:
- 증권매입계약에서의 계약 위반, 선관의무 위반, 횡령 등의 책임을 물어 헤지펀드 컨소시엄이 아시아 제조회사를 제소한 사건에서 헤지펀드 컨소시엄을 대리.
- 증권환매계약과 관련하여 캔토 핏저랄드 (Cantor Fitzgerald & Co.)를 상대로 제기된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분쟁에서 헤지펀드를 대리.
- 아르헨티나 에너지 사업에 참여한 라틴 아메리카 회사가 미화 2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 고위험 주식의 교환과 관련하여 국제상공회의소 (ICC) 중재를 신청한 사건에서 라틴 아메리카 회사를 대리.

상거래 관련 분쟁:
- "발행일 결제조건 (when-issued)” 주식을 발행한 회사의 파산과 관련하여 제기된 유럽 은행과 딜러간 브로커 사이의 미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소송에서 유럽 은행을 대리.

현금 및 합성금융파생상품/신용부도 스와프:
- 대출부도스와프 (Loan Default Swap) 계약을 둘러싼 분쟁으로 미연방법원 뉴욕 남부지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다국적 투자은행이 관리하는 대출담보부증권 (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펀드를 대리.
- 신용부도스와프 (Credit Default Swap)와 마진콜에 대하여 허위공시함으로써 약 미화 3억 달러 손실을 입혔다는 이유로 영국 소재의 헤지펀드가 골드만 삭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헤지펀드를 대리.

헤지펀드, 투자자문관리 소송:
- 투자협약에서 비롯된 계약위반과 관련하여 미국의 헤지펀드들이 영국계 투자은행을 상대로 3천만 파운드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미국 헤지펀드들을 대리.
- 페터스사 (Petters Worldwide) 폰지 사기사건과 관련하여 미화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후 헤지펀드와 투자자산운용사 지위를 승계하는 헤지펀드 투자자들의 운영위원회 (Steering Committee)를 대리.
- 상장회사지분 사모투자 (PIPEs) 특화 역외금융펀드에 미화 7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미국 투자자들의 의뢰를 받고 이들을 대리하여 펀드의 현 상태를 조사하고, 투자자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특정 펀드를 인수하는 방안, 펀드 주책임자와 기타 제3자들을 상대로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 등 전략적 옵션 평가.
- 메이도프 폰지 사기 사건으로 인해 미화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펀드의 투자자들이 제기한 다수의 소송에서 미국 헤지펀드 투자 매니저와 케이먼 제도 펀드를 대리.
- Bernard L. Madoff Investment Securities LLC와 함께 증권을 보유했던 소위 feeder funds의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헤지펀드 관리 전문 유럽 회사를 대리.

국제 중재:
- 브라질의 설탕거래회사가 다수의 선물거래인과 교환소를 상대로 뉴욕과 시카고 법원에서의 소송, 미국선물협회 (NFA), 국제상품거래소 (ICE) 와 미국중재협회 (AAA) 중재 절차, 그리고 영국과 브라질 법적 절차를 동시에 진행한 사건에서 총 미화 1억 달러 이상의 분쟁의 당사자였던 브라질 회사를 대리.
- 버뮤다와 미국에서 대형 헤지펀드를 둘러싼 분쟁으로 인해 런던국제중재법원에 중재가 신청된 사건에서 영국 회사를 대리.
- 미화 3억 5천 달러 상당의 중남미 장비회사의 경영권 분쟁이 문제며 뉴욕에서 미국중재협회 (AAA)중제가 신청된 사건에서 소액 주주 컨소시엄을 상대로 대주주를 대리. 본건은 악스텔 SA 등 대 LAIF X (Axtel S.A. et al. v. LAIF X, et al.) 사건으로, '아메리칸 로이어 (The American Lawyer)'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는 국제 중재 사건 중 하나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 사건은 또한 뉴욕과 멕시코에서 동시에 소송이 진행됨.
- 아르헨티나 에너지 사업에 참여한 라틴 아메리카 회사가 미화 2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 고위험 주식의 교환과 관련하여 국제상공회의소 (ICC) 중재를 신청한 사건에서 라틴 아메리카 회사를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