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제27회 IAKL 연차 총회에서 인공지능 증강 소송과 사무직 범죄 수사 발표


2019 09 20

코브레 & 김의 Daniel Lee 및 Kunhee Cho 변호사는 9월 19일에서 21일에 걸쳐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제27회 연차 총회에서 내부조사에서 인공지능에 이르는 법조 산업의 새로운 사안에 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Kunhee Cho 변호사는 분쟁해결 세션에서 소송에서 인공지능의 사용을, 특히 법무법인의 사업 방식과 기술 증강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관련하여 논하였습니다.

Daniel Lee 변호사는 사무직 범죄 세션에서 전직 법무부 검사 경험을 살려 ‘다중 관할 정부수사에서 변호사의 역할’이라는 패널 토론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변화하는 규제 환경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의 내부조사와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대응에 미치는 영향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