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레 & 김, Jia Yueting의 제11장 사건 캘리포니아로 이송 성공


2019 12 19

중국 억만장자 Jia Yueting의 개인 제11장 사건이 미국 연방 파산법원 판사의 명령에 따라 델라웨어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송되었습니다.

수요일에 내린 본 판단은 Jia Yueting에 대하여 천 백만 달러 액수의 중재 판정을 집행하려고 노력해온 채권자 Shanghai Lan Cai Asset Management에게는 큰 쾌거입니다. Lan Cai는 코브레 & 김의 대리를 받아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법원으로의 이송을 주장해 왔습니다. Jia Yueting이 2017년 중국에서 도미(渡美)한 이래 거주하며 그의 사업체인 Faraday Future의 본부를 두고, 미국 내에서 작은 제국이라고 할 만한 규모의 부동산을 취득한 곳이 캘리포니아인 까닭입니다.
파산 사건에서 이송 명령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이 경우 무담보 채권자로 구성된 공식 채권단이 이송을 반대했기에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명령에 대하여 코브레 & 김 변호사 Daniel Saval 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미국 내 Jia Yueting씨의 실질적 생활의 중심지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만큼 그의 제11장 사건은 델라웨어에서 소송할 수 없다는 저희의 주장에 법원도 동조해 주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Owens 판사님은 이 사건을 기각해 달라는 저희 신청에 대한 판단을 캘리포니아 파산법원이 판단할 몫으로 남겨두셨고, 저희는 적정 재판정인 캘리포니아에서 해당 신청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산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및 채무 1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를 기재하는 Jia Yueting의 제11장 청구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파산신청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