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Saval 변호사, Faraday 창립자 Jia Yueting의 막연한 파산 계획을 논하다


2020 05 11

Publication: The Wire China

코브레 & 김의 Daniel Saval 변호사는 최근 The Wire China와의 인터뷰에 응하여 전기차 회사 Faraday Future 창립자인 Jia Yueting의 파산을 논했습니다.

Jia Yueting씨는 미화 10억 달러의 자본금을 들여 미국 네바다주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으나, 공장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Jia Yueting씨는 개인 채무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일련의 계열사와 역외 기업을 설립한 상태였습니다. 곧 중국에서 자산을 동결하고, 신규 투자자가 떠나가는 등 Faraday의 자금흐름이 끊기면서 Jia Yueting씨는 미국에서 개인 파산을 신청하였습니다.

파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Jia Yueting씨는 채권자단이 자신의 Faraday 지분을 인수하는 대신 미화 37억 달러에 달하는 빚을 면제받으려고 하였습니다. 채권자 중 하나인 Shanghai Lan Cai를 대리하는 Daniel Saval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아무래도 Jia Yueting씨는 명의자와 계열사를 통해 보유 중인 비공개 자산 보호를 위해 파산 절차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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