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 Barnes 변호사, Law 360과 함께 해외재산관리국 제재 집행 활동에서 디지털 화폐 주소 블랙리스트의 파급효과 논의


2019 08 22

코브레 & 김의 Beau Barnes 변호사가 Law 360과 함께 미국 해외재산관리국이 최근 암호화폐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결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수사 및 규제 활동 사안에 경험이 풍부한 Barnes 변호사는 이 새로운 전술이 장래 규제 및 디지털 화폐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였습니다.

8월 21일 해외재산관리국은 사상 두 번째로 제재 대상 개인의 암호화폐 계좌번호를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Beau Barnes 변호사는 이를 가리켜 제재 집행 사건에서 암호화폐 주소가 앞으로 종종 표적이 될 것이라는 연방 법집행 기관의 신호라고 합니다.

"오늘 발표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해외재산관리국의 규제 진화의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어찌보면 가장 의미심장한 것은 지정 발표에 해외재산관리국이 아주 평범하게 암호화폐 주소를 포함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디지털 화폐 주소의 제재 지정 포함은 앞으로 일상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라고 Beau Barnes 변호사는 말했습니다.

Beau Barnes 변호사는 또한 제재 집행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결정은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재무부가 각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 그 일환으로 널리 쓰이고 접근성이 높은 대형 거래소에게 스스로 자신의 준수 의무를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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